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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게시판합격수기
제목 2010년3월 CIA 전과목(PART1~4) 합격
작성일 2010-03-09 오후 11:27:09 조회수 9323
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합격수기를 쓸수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2009년 12월 22일 학원등록후 약 3개월만인 3월8일 PART4를 마지막으로
모든 시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동안 친절한 상담과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신 한영준 대리님께 감사드리며,
좋은 강의를 해 주신 이형로 선생님을 비롯한 강사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1> 왜 AIFA 인가?
제가 AIFA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효율적인 ON-LINE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OFF-LINE 수업의 효과성을 매우 잘 알고 있지만,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는 분들이나 좀 더 빠른 합격을 원하는분들에겐
정말 꼭 필요한 서비스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CIA 온라인서비스가 제공되는
학원은 많지 않습니다.

또한 매 시간 흥미로운 실무 이야기와 살아있는 현장경험 이야기로
동기부여 해주시는 이형로 선생님의 강의는 수험목적 이상으로 매우 유익하며,
자상하고 꼼꼼하신 김태영 선생님은 배우는입장에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 학습방법
저는 PART1부터 순차적으로 수업을 듣고 한과목씩 바로바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수업 중에 선생님께서도 말씀하시지만, 수험목적상으로는 한과목씩 집중해서
바로바로 끝내는 것이 빠른합격에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글라임교재와 부교재는 3회이상 반복하였고, 시험 스케쥴링은 시험에
어느정도 자신이 없으면 3~5일 연기해서라도 한번에 끝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시험연기는 횟수제한이나 추가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시험날짜에 무리하게
맞추기보다는 준비가 되었을 때 치르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3> 수강생 및 예비수강생들을 위한 조언
저의 경험상 CIA 시험은 하나의 자격증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미니MBA라고도 불리는 CMA과정과
많은 부분 유사하며, 회계,IT는 물론 경영학 전반에 관한 공부를 핵심적으로
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만약 오랫동안 망설이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는
공부해서 후회하는 일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시험은 다른 미국시험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어렵지도,
그렇다고 너무 쉽지도 않은 상당히 합리적인 시험입니다.
경영학 전공자나 회계전공자, IT전공자가 아니여도 성실하게 공부하면
충분히 합격 하실 수 있습니다. 시작하기전부터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상으로 저의 수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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