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CFM시험을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많이 까다로웠던 시험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일단 학습은 여기에있는 온라인강의로 진행했고 나머지는 CFM교재(Gleim CFM Part2:Corporate Finance)를 사용하여 공부했습니다.

1. 일단 온라인 강의 순서가 교재와는 상이하게 전개가 되어있는듯 합니다. 저는 책에 나와있는데로
a)Financial Statement Analysis
b)Working Capital Policy and Management
c)Strategic Issues in Finance
d)Risk Management
e)External Financial Environment
f)Employee Benefit Plan
순서대로 학습했습니다.

2. 먼저 강의를 다 듣고 책의 내용을 공부하면서 따로 노트를 정리했습니다. CMA를 공부했을때도 이방법을 주호 썼는데 만든 노트를 시험전에 한번 review하고 갈 수 있어 도움이 많이됩니다. 학습중점은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및 Risk Management에 중심으로 공부하시면 시험에대한 부담감을 확실히 줄일수 있을듯합니다.

3. CMA Part3 보다는 더욱 세부적인 내용을 많이 다루기 때문에 계산문제의 난이도는 훨씬 까다롭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코 만만한 시험은 아니라고 봅니다.

4.내년 부터 CFM시험을 볼 수 없다는게 정말 아쉽습니다. 회계사 입장에서 부족했던 재무관리 분야를 보강해 줄 수있었던 자격증인데..금년 말 까지 아직 3개월이라는 시간이 있기때문에 CFM에 도전해 보시고 싶으신 CMA분들 준비하셔서 꼭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