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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CPA와 CFA 시험 중 어느 것을 준비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작성일 2005-02-24 오후 9:02:53 조회수 6352
이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가장 적당한 것이 "왜 본인이 그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적의식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시험의 간단한 비교와 현재 취득 후의 현실적인 것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AICPA(또는 KICPA)- 궁극적으로 기업의 재무재표를 만드는 일을 하고 취득 후 많은 수가 회계법인에 근무하게 됩니다. 또한 1년 정도의 단기간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는 것과 대학재학 중 응시가 가능하다는 것(미보유 학점의 경우, AIFA와 같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 학점을 받으시면 됩니다) 등이 재학생들에게는 큰 매력이 되고 있습니다.

CFA- 만들어진 재무재표를 분석하고 기타 여러 정보를 활요하여 그 기업의 투자가치를 평가하거나 실제 투자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 금융, 투자은행 등의 관련 부분에서 CFA의 수요는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의 등장 이후 양적으로는 무한대로 풍부해진 정보들을 어떻게 분석하고 평가하느냐의 업무가 실제 개별정보의 작성보다 더 부가가치 있는 일로 평가 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시험을 보기 위해 학사 이상의 학력이 요구되고, 4년의 시험을 거쳐야 하며 또한 최소 3년의 관련 업무경험이 있어야 하는 것도 CFA를 Finance계의 Ph.D정도의 Level로 평가 받게 하는 또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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